길에게 묻다/강원도 여행길 봉평 메밀꽃 축제에서 꽃 만큼 가득한 행복이 피어나고... 소리+ 2011. 9. 15. 07:30 해마다 칮아 가는 봉평 메밀밭, 10년전쯤 처음 찾아 갔을 때와 지금은 분명 달라졌다. 부정적인 경우도 있지만 긍정적인 마음이 앞서는 것은 봉평 주민들의 따뜻한 정이 있기에... 남편과 해마다 방문 할 때마다 평과를 한다. 올해는 유난히 꽃이 예쁘게 피었다. 비가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었던건 본명 축제를 위해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할거라 생각하며.. 남은 축제 기간도 성황리에 마치길 바라며... 올해 봉평 메밀꽃 축제에 박수를 보낸다.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