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게 묻다/경상도 여행길
잔잔한 바람에도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부석사의 풍경
소리+
2011. 11. 13. 07:30
부석사의 가을 풍경을 담아 본다.
지난 주만해도 멋진 풍경을 자랑 하던 부석사였건만
내가 찾았을 때 부석사는 단풍이 거의 낙엽이 된 상태이다.
좀 일찍 올걸~ 하는 후회를 살짝 해보지만... ㅎ
당당하게 서 있는 당간의 위엄 있는 ...
가을과 맞설 듯한 기가 느껴지네. ㅎ
사찰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돌 무덤이 이 곳에도 보인다.
지난 번에 왔을 때는 공사를 하지 않더니 공사중이다.
원형 그대로 복원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석사를 상징 하는 돌이다.
사람들과 인증샷을 가장 많이 할거란 추측을 해 보며...
찾을 때 마다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사찰.^^
가을 빛이 가득한 부석사의 풍경을 담아 본다.
주소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 홈페 이지 / http://www.pusok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