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꿈 - 전수연
피아니스트 전수연.
다른 피아니스트와 달리 그녀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음악 선생님’이다.
2001년 초등학교 교사가 된 이후 아이들을 가르치는 틈틈이 곡을 써오다가,
2005년 첫 번째 앨범 「Sentimental Green」을 발표하였다.
깔끔하고 섬세한 피아노 터치로 감성을 자극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전수연은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것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자연과 일상의 따스한 느낌을 아름답고 투명한선율로 그려내고 있다.
전수연의 모든 음악에는 자연을 담은 음악 속에서 사람의 순수한 감정들을 엿볼 수 있다.
1집 〈Sentimantal Green〉
2집 〈꽃 化 flower〉
3집 〈바람결에 민들레가…〉
4집 〈One Fine Day〉
디지털 싱글〈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디지털 싱글〈Oh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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