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의 웃음 소리

자신의 추억거리를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아버지 모습

개성있는 가게도 있었지만  비슷한 상품들을  파는 곳도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

작품성이 전혀 없는 상품들을 사진을 못찍게 하는지 모르겠다.

다른 가게도 모두 파는 그런 물건들을... ㅡ.ㅡ"

 

전통 찻집과 식당들이 골목마다 빼곡하게 자리하고 잇지만 워낙 많아 어느 곳을 선택해야할지 갈때마다 망설여 진다.

 

 

 

 

 

 

 

 

 

 

 

 

 

 

 

 

 

 

 

 

 

 

 

 

쌈지길 3번 골목안으로 들어갔다.

인사동엔 식당상호도  재미나다.

여자만?? 여자만 이용하는 곳인가? 하는 ... 남자도 있군.ㅎ

 

 

 

골목끝에  깔끔한 한옥이 눈에 들어온다.

마음에 들었다.

들어서자 작은 마당이 나왔다.

안내받은 방에 들어갔다.  온돌로 된 방에 칸막이로 가려 놓았다.

죠용한 국악이 흐르고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평일 점심은 만오천의 정식이 있다는네 내가 간 날은 토요일이라 이만오천원부터란다.

메뉴는 별 사이가 없어보여 평일에는 점심특선을 주문해도 될듯했다.

그곳에서 먹어 본 몇가지 음식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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