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식물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365번지 031- 333-3558 http://www.hantaek.co.kr/
한택식물원을 알리는 간판이 보입니다.
주말이라 가족, 연인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조감도를 펼쳐보니 아~ 엄청 넓은 공간이네요.
관람시간이 2시간 소요라는군요.
그렇다면... 저는 3시간30분정도 소요됩니다.
사진도 찍어야하고 커피도 한잔 마셔야하고 꽃들과 대화도 나눠야하고 등등... ㅎ
입장해볼까요~
아직 꽃들은 안 보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긴탓이겠지요.
허브, 식충식물 온실을 먼저 방문해봅니다.
온실앞에 쉴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있습니다.
온실뒤엔 허비가 가득 심어져있는데 아직 날씨탓에 팻말만 허비밭이란 포시를 해 줍니다.
어린이 놀이터군요.
색감만으로도 멀리서 눈에 들어오는 곳이지요.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웃음을 잡아 냅니다. ㅎㅎ
나무 장난감이 특이하게 만들어져있네요. 제 생각에는 친환경적일거란...^^
관람로를 따라 조금 오르니 카페가 보입니다.
튜울립을 심어 봄을 알립니다.
바람이 얼굴을 스치니 기분이 상큼하네요~ 나무향을 담아왔거든요.^^
원두 커피 한잔 마시며 지나는 관광객들의 미소를 훔쳐 봅니다.
얼굴들이 환합니다. ^^* 꽃을 닮아가나봅니다.
자` 다시 꽃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꽃길에는 아직 꽃보기가 어렵더군요. 그래도 팻말을 보니 야생화가 엄청 많더라구요.
아이들이 뭔가를 유심히 보는군요. 아하~ 올챙이가 연못 가득합니다.
너무 많아서 좀 징그러운... 그래도 아이들 눈에는 신기한가봅니다.
장승들이 주인역을 톡톡히 하며 자리하고 있습니다.^^
비봉산생태식물원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무궁화원과 휴게실입니다.
역시 음식 판매소엔 사람들이 많군요.
아이들에겐 꽃보다 과자 아이스크림이 더 좋겠지요~^^* ㅎ
오른쪽이 전망대입니다.
이곳에 서면 한 눈에 주변이 보입니다.
암석원입니다.
관목원과 꽃밭을 지나면 호주온실입니다.
관리하시는 분들이 꽃을 심어 놓았네요.
곧 예쁜 꽃들이 만발할거란 기대를 하며...
침상원에는 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꽃속의 세남자로군요. ㅎ
군데군데 휴식 공간을 설치해 두어 관람객들의 편안함을 선물합니다.
왼쪽의 야생화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새싹으로 인사를 합니다.
오른쪽은 잔듸화단이구요~
아이리스원과 약용식물원단지 입구입니다.
남아프리카 온실입니다.
야외공연장입니다.
덩굴식물원이라는데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가지만 앙상하군요. ^^"
팻말을 보아야 무슨 꽃인지 알겠더군요. 아직 개화전이라...
수생식물원 가는 길은 주차장쪽입니다.
ㆍ총면적 : 약 20만평
ㆍ동원 : 산 24-1 일원 약 7만평
ㆍ서원 : 153번지 일원 약 13만평
ㆍ총보유식물 : 9,000여종 900여만 본
ㆍ자생식물 : 2,400여종 (초본식물 1,700여종, 목본식물 700여종)
ㆍ외래식물 : 6,600여종
개장시간안내
- 관람시간 : 09:00~일몰시
- 매표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계절에 따라 변동가능)
- 휴원 : 연중무휴
- 식물원의 전지역은 금연, 금주지역입니다. - 식물원에서 취사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 반입금지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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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편 1. 수원(10번) - 용인시외버스터미널 (10-4번 이용) - 한택식물원
자가용 이용시
주변 볼거리
- 한택식물원 홈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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