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산 74번지     031-773- 2299      http://www.소나기마을.kr

 

현장학습을  온 여고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깔깔거리는 모습에 예전 저의 여고시절이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비식~ 웃엇지요.

꿈도 많고  생각도 많았던...

 

황순원 문학촌 입구에는 밭이 제법 있더군요.

한 학생이 무엇이 있다고 친구들을 부르니 

친구들이 우루루 몰려가 무언가 열심히 봅니다.

그 모습이 사랑스러워 담아 봅니다.

 

봄이 나무마다 연두색의 잎을 만들어  붙여놓은듯 온통 연두빛의 푸르름입니다.

곱군요.. 싱그럽고... 마치 소설속 아이들처럼...

 

 

 

 

 

 

 

소나기 광장을 둘러쌓은 길이 있습니다.

 너와 나만의 길입니다. 

그럼.. 나는 누구랑 걸아야하는건지? ㅎ

 

 

 

송아지 들판이라는군요.

 

 재미난 송아지 모형의 의자입니다. ㅎ

 

들꽃마을에서 바라본 문학관 모습입니다.

 

 수수단 오솔길이라서 그런지 수수단이 많습니다.^^

 

황순원 선생님의 묘역입니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관람하는 시간인가봅니다.

광장 잔디를 걷는 학생,

실내에서 꼼꼼히 설명을 읽는 학생,

영화 상영을 보는 학생,

힘들었는지 편히 쉬는 모습도 보이고요

 

 

 

황순원 문학관입니다.

 

1층과 2층은 전시실.

2층에 중앙홀, 문학 카페, 작품속으로 ,

3층은 야외 카페입니다.

 

소나기 광장에는 잔디가 잘 자라고 있어서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용됩니다.

 

 

 

 

 

입구에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니 

여름에 발 담그고 쉬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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