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에도 햇살이 얄밉도록 따갑더군요.

세미원과 다르게 연꽃이 피지않고 꽃망울 상태였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울타리 길을 걸어가지니  강바람도 좋아라~  시원한 바람이 살랑 불어 옵니다.

 

강렬한 햇빛을 피해 나무 그늘에  모두 자리를 합니다.

구경보다 더위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푸르른 연잎과 나무들을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몰려오는 듯합니다.

 

두물머리 연꽃은 언제 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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