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입니다.
사당안은 유난히 깔끔합니다.
입구에 4개의 기둥에 글이 새겨져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어느 고궁을 들어선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많이 닮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장원 급제를 한 사람들의 기록이 남겨진 거북 돌입니다.
높은 평가를 받은 사람 일 수록 거북이 얼굴 방향 높이가 올려져 있다는 말에 재미난 발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위패가 모셔진 곳입니다.
향내음이 가득 하더군요.
기도하시는 분도 많으시고...
공자가 기록한 글과 의류와 생활품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종의 모양이 우리나라 종과는 조금 다른 모양입니다.
한기둥 사원.
둥근 기둥이 하나로 만들어진 사당의 모습입니다.
특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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