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pering H  /  Jim Reeves

 

 

1840

 

 

소리없이 가르침을 주는

천사의 음성처럼 부드럽게

희망은 다정한 속삭임으로

위로해 주지요.

 

 

어둠이 지날 때까지

폭풍이 그칠 때까지 기다리렴

어둠이 지나간뒤

밝은 내일이 오길 바라면서...

 

 

오! 너무나 반가운

희망의 목소리 그 목소리는

슬픈 내 마음에 다시 기쁨을 주지요.

 

 

빛이 희미한 곳이라도

별이 반짝이는 한

캄캄하지만은 않을거란다.

우리에게 밤이 닥쳤다고

왜 낙심만 하는거야

깊은 밤이 지나면

새날이 밝아 오는건데..

 

 

이렇게 속삭이는 희망의 목소리는

얼마나 반가운지

슬픈 내 마음에 기쁨을 주지요.

 

 

<저작권에 문제가 되면 말씀해 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