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따스한 차를 함께 마실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사람이고 여유를 갖을 줄 아는 사람이겠지.

노오란 가을 단풍으로 물들던 길상사를 찾아 가다.

그리고 따 스한 차를 마시며 잠시 자유의 여인이 되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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