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에 (Live) - 성시경    

 

 

432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중 <아침>   

 

431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426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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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루돌프 사슴코 - 슬기둥    

 

415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내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람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엽은 저 루돌프 외토리가 되었네.

 

안개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설매를 끌어주렴

 

그후론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 코는 기리기리 기억되리

 

 

슬기둥

 

 

슬기둥이란  거문고 문현()을 세게 다음 술대에 힘을 빼며 유현()을 넘는 순간

다시 술대에 힘을 주어 대현()의 정해진 음을 내리 타는 법의 입소리.

 

1985년 창단이래 400여회의 공연과 8장의 음반으로 우리 국악계를 대표하는 슬기둥은

현대인의 정서에 맞는 전통음악의 멋과 향기를 뛰어난 연주력과 개성있는 음악적 감각으로

우리소리의 아름다움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단 당시 작곡가 김영동과 함께 국악가요의 장르를 개척하고

국악과 양악의 접목을 통한 실험적인 음악들을 과감히 시도해 국악대중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슬기둥의 대표곡인 산도깨비, 소금장수 등은 초등학교의 음악 교과서에

수록돼 어린이들의 음악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 슬기둥의 멤버들 중 대학교수나 국악관현악단 지휘자·악장 등으로 활약하면서

국악계 신세대 스타들을 배출해 국악명인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창작 연주곡을 비롯한 국악가요, 국악동요,무용음악,배경음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독특하고 새로운 음악세계를 펼쳐 국악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한국전통음악의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Fly Me To The Moon - Lisa ono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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