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없는 붓을들고 오늘도 오고가며 그림은 더디고 세월은 빠르구나.
못오는 청춘이라 허송하기 서러워라 - 박수근선생님-
교회에서 올린 결혼 사진
<나는 그림 그리는 사람입니다. 재산이라곤 붓과 파렛트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승낙하셔서 나와 결혼해주신다면 물질적으로는 고생이 되겠으나
정신적으로 당신을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해 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나는 훌륭한 화가가 되고 당신은 훌륭한 화가의 아내가 되어 주시지않겠습니까? >
-박수근 선생님의 프로포즈_
아~ 멋져라...^^
찬신동 집마루에서 부인과 큰딸.
크리스마스 카드를 많이 만드셨나보다. 카드가 많이 있었다.
하늘은 왜 훌륭하신 분들이 일찍 데리고 가시는지...
판화와 찍은 그림
미술관 정경
미술관 실내
미술관 실외
제2 미술관 미술인들의 전시실로 사용되고 있었다.
박수근 선생님의 동상
미술관 뒷동산에 잇는 박수군선생님과 부인의 묘.
잠시 둘러보고 기도도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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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관에서... 다른 분들 작품 몇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