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블로그는 아니지만 이곳은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익산 경찰서 건너편에 아담하고 깔끔한 식당가가 보입니다.
주차장이 넓고 주변도 깨끗하니 신도시가 될 듯한 느낌이 듭니다.
생태탕을 주문했습니다.
주요리가 나오기전에 회도 나오고 여러가지 음식이 나오는데
나온 음식마다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우선 짜지않아 음식의 특성을 느낄 수 있었고요~
생태탕이 나왔는데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습니다.
생태 원형 그대로 찌개가 되어 나왔는데...
모양처럼 맛도 역시 기대 아상입니다. ^^* 굿~
생태탕이 만삼천원이니 조금 비싸긴 하지만
가격보다 푸짐하고 맛갈스러우니 전혀 비싸단 생각이 안듭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식당입니다. ^^*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376-1 063-852-6111 , 011-9649-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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