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도 지금쯤이면 가을빛이 가득하겠지? 하며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찾아 간  남이섬.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배에 가득 탑니다.

5분쯤 지났을까... 배가 남이섬에 도착하네요.

 

북적이는 듯한 느낌이라할까요.

공사도 하고 있고..

예전의 고요함을 찾아보기 힘들단 생각을 하며...

 가을빛으로 저도 초대 받아볼까요.^^

 

 

 

불우이웃돕기는 이 곳에서도 진행이 되더라구요~ ^^*

곱게 물든 단풍 아래서  흥겨운  레크레이션이 진행되고...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조각품이나 작품이  반겨주니 ...

항상 볼거리가 가득해서 남이섬을  또 방문합니다.

 

 

 

공연이나   책으로  즐길거리가 가득하니  웃음을 줍니다.

자전거도  여러 종류가 있어  남이섬 전체를 둘러보기 편리하답니다. 

저도 남편과 3인용 자전거 타며 웃음소리를 붉은 나뭇잎에 살짝 얹어 보았습니다.^^*

참~ 보트도 있더라구요.

 

 

 

 

 

 

 입에 가득 먹이를 넣고 자꾸 밀어 넣습니다. 욕심꾸러기지만  귀엽네요.^^

 

 

 

 

 

 

 

 

 

 

 

 

 

 

역발상나무라는 제목에 ...

가슴이 아프옵니다.  죽어서도 고행 길이네요.ㅡ.ㅡ"

솟대들이 가을을 맘껏 즐기는 듯합니다.

 

 

 

 

 

 

 

배에서 내리면  보관 박스가 있더군요.

무거운 짐은 이 곳에 잠시 보관하시고 ...

 

 

 

 

 

<남이-스카이라인> 개통 전날이라 시험 운행을 하는지...

머리위에서 요란한 함성소리가 들려 올려다보니

케이블카 선같은 줄에 사람이 타고 가더군요.

남이섬에서 자라섬까지 연결되었다하니 스릴이 있을 듯합니다.

 

 

 

누군가 남긴  글 위에 또 올리고 ,

 그    글위에  다시 올리고...

 

남이섬 꼬마기차처럼 

인생도 돌고 도는 듯 합니다.^^*

 

 

 

 

 

투어버스  인사동 ↔ 남이섬 직행투어보스 매일 운행

인사동 출발 9시30분(탑골공원 옆 관광버스대기소)

대인  15,000원 (왕복)  7,500(편도)

 

문의  031-580-8008 (관광청)

 

남이섬 대표전화  031-58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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