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를 가기전에 대명항에 잠시 들렸다.

 

상인들의 힘찬 목소리가  싱싱한 회와

어류를 구입하기 위해 방문한  손님들의 눈길과 발길을 잡는다.

 

수산시장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고,

  회를 떠서 바다가에 앉아  소주 한잔  마실 수 있다.

식당이 많아 싱싱한 회와 매운탕을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해가 서서히 하루를  저녁으로 인도한다.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대명항도  붉은 노을 빛으로 물들어 간다.

 

 

 

 

안식을 취하는 어선들과 내려앉는 해의 풍경이 편안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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