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키비르강가의 세비야를 지킨 망루 황금의 탑을 찾아 봅니다.

푸른 하늘만큼이나 푸른 에어럴드 빛을 띈 강이 흐르는 곳에 도착합니다.

우뚝선 탑이 멀리서 보입니다.

 

황금의 탑이라고 한다는데...

12각형으로 된 황금의 탑은 외벽에 금색 타일을 입혔다고 하여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탑을 세운 목적은 강 건너편에 있었다는 은색 탑과 함께 항구를 바위하고

지나가는 배를 검문하는 목적으로 세워졌다고 하네요.

 

 

 

 

 

 

탑 주변은

건물과 건물 사이로 전철이 통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 앞에서 전철이 정차하니 사람들이 탑승을 하네요.

편리하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전철이  안 다닐 때는 선로로 자유롭게

사람들이 통행하고 있습니다.

전철이 오면 사람들이 알아서 피하는 모습입니다.

 

 

 

몇십년전

서울 시내에 다니던  전철이 생각납니다.

비슷한 풍경이였나? 하고 생각해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타본 기억도 없고...^^" ㅎ

 

 

 

 

 

 

 

 

 

 

 

 

 

 

황금 탑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었습니다.

건물과 전철 그리고 멋진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세비야 대성당입니다.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마차도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한번쯤 체험 해보련만...흠...

 

 

 

황금의 탑 주변에는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깨끗한 도시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차가 많았지만 

거리는 여유롭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국과 비교를 해 봅니다.^^*

 

 

 

 

 

 

 

 

 

 

 

 

 

 

147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