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불 맹사성 집터
조선 세종 때 좌의정을 지낸 효자요 청백리였던 고불 맹사성 대감께서 사셨던
그이 이름을 따서 맹현. 맹감사현이라고 하며 퇴청하면 이곳에서 피리를 불기를 즐겨 하셨다 합니다.
북촌 한옥마을 높은 곳에 위치한 이 곳에 들어서면
청하대와 경복궁 ,유명인사들의 저택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하루고양이가 이웃하네요.
젊은이들에게 진취적 기상을 주고자 권영두 관장이 직접 그린 용입니다.
오래된 기와를 잘라서 쌓아 만든 벽면에 조각, 채색하여 만든 작품이라는데
금방이라도 용이 살아 움직일듯 합니다.
제 1전시관 들어가는 방향입니다.
1, 2전시관은 촬영이 불가능 합니다.
한국및 남아시아 불교미술품을 감상 할 수 있더라구요.
고불헌입니다.
1,2 전시관위2 층에 위치한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여성과 남성을 대표하는 두 분이 반겨 주시네요.ㅎ
박물관에는 세개의 중문이 있는데 의미가 있다합니다.
<추원문: 조상의 덕을 추모하며 그 공양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의미 (유교)>
아담하고 깨끗하게 정리된 정원이 눈길을 잡으니
계단에서 맞이해 주는 해태들의 표정이 앙증스럽습니다.
<경앙문: 우러러 공경한다는 의미로 문높이를 일부로 고개 숙여야가능 하도록 낮춰 놓아습니다>
북한산 보현봉과 마주하는 방향으로 지어졌다 합니다.
이곳에 올라 하늘을 향해 손을 들면 금방이라도 구름이 잡힐듯 합니다.
구름을 잡을 수 있는 곳 서울에도 있구나! 하고 혼자 미소 지었습니다.ㅎ
<승선문: 신선만 오를수 있는 문이라합니다>
소나무와 항아리가 이 집 주인을 닮은 듯합니다.
무척 단아하게 자리하고 있단 생각이 들었으니...
굴뚝에는 인간의 염원인 <수.복.강.녕> 네 글자가 문양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벽이며 지붕이며 굴뚝까지 예쁜 미술품처럼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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