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의 고공행진으로 인해 가까운 서울 시내에서

벚꽃 놀이를 즐기고자 하는 생각,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요. ^^"

 

 

그래서  4월  14일  어린이 대공원과  쉐라톤 워커힐을 선택했습니다.

두 곳의 거리는  자동차로  5분정도...

조금  빠른 걸음으로 다니신다면 하루에 두 곳의 관람이 가능하리라 생각 드네요.^^

 

 


쉐라톤  워커힐도 어김없이 봄을 대표하는 벚꽃이

들어서는 입구부터 흐드러지게 피어  환영을 하는군요.

아차산 방향도  벚꽃이 가득하네요.

주차를 하기가 쉬지않으니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햇살을 가득 받은 벚꽃들은 만개하여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피자힐 부근에는  아직 꽃망울로 전혀 필 생각을 안하더군요.

이곳은 이번 주에도 벚꽃 보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다음주 그 때  흐드러지게 피겠지요.^^

 

 

만개한 벚꽃 아가씨들입니다. 예쁘네요...^^

 

 

 

 

 

 

 

 

 

새들도 봄이 오니 좋은가봅니다.

열심히 벚꽃을 쪼아대는데...

왜 그런지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ㅎ^^"

 

 

 

 

 

 

피자힐로  가는 길에...

 

 

 

 

 

벚꽃이 가득한  야외에서  라이브를 들으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피자힐 레스토랑.

사진 속  웅크린 벚꽃의 모습을 보니  다음 주나 되어야 피겠단 생각이 드네요.

 

 

 

 

 

 

 

 

호텔 주변도 봄꽃으로 단장해  놓았군요.

요즘 주자장 공사가 진행되는 관계로 주차가  힘든 상태입니다. ㅡ.ㅡ"

 

 

 

 

쉐라톤 워커힐 호텔 홈페이지 /  http://www.sheratonwalkerh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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