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강달강(해남군 아이 어르는 소리) - 류형선

 

 

1864

 

나의   할머니에 대한 ...

어릴적  잠자리에서

항상 잠을 재워 주시면서 불러 주시던 노래.

 

 나의 할머니가 음악에 재능이 있어

작사, 작곡을 참 잘 하신다고

어린 나이에도 생각 했었는데...

 

이번에 음악을 찾다보니

어머나~~ 세상에~~

할머니가 들려 주시던 노래들이

모두 구전노래였던 것임을 알았다.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의 잔잔한 자장가가 듣고 싶은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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