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강달강(해남군 아이 어르는 소리) - 류형선
나의 할머니에 대한 ...
어릴적 잠자리에서
항상 잠을 재워 주시면서 불러 주시던 노래.
나의 할머니가 음악에 재능이 있어
작사, 작곡을 참 잘 하신다고
어린 나이에도 생각 했었는데...
이번에 음악을 찾다보니
어머나~~ 세상에~~
할머니가 들려 주시던 노래들이
모두 구전노래였던 것임을 알았다.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의 잔잔한 자장가가 듣고 싶은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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