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other Mermaid - 심성락

 

1968

 

어머니 추도식날이다.

식구들 모여 간단한 묵념으로 ...

 

24년전 오늘,

살면서 가장 가슴 아팠던 날이다.

꿈이기를 간절히 바랬던 그 날이 다시 떠오르니 또 다시 아파온다.

아...

벌써 24주년이라... ㅠ.ㅠ"

 

오늘따라 아코디온 소리가 왜 처량하게 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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