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슬라 아트월도에 있는 것 중 돌갤러리와 소똥미술관입니다.

거대한 돌을 공중에 매달아 놓은 돌 갤러리는 설치미술이라 하는데

이리저리 둘러봐도 저리 큰 돌을 어떻게 달았는지 ...

 

 

소똥미술관이라해서  장난삼아 소똥으로 작품을 만들었나? 했더니

사실이란 글에 황당한 웃음이 터집니다.

정말 소똥이야?  정말 소똥이였어요~ ㅎ

 

천정에 달린 소똥덩어리들이 작가가 우주를 연상케 하는거라고 하는데 상상 초월입니다.

소똥을 소재로 작품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와~

 

 

 

 

 

 

야외에는 커다란 돌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놓아

공간 전체가 전시장이란 생각이 들었고 작품마다 의미가 부여됨이 느껴집니다.

 

 

 

야외 공연장인가봅니다.

눈이 쌓여서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나무 데크로 의자를 만들어 놓은 듯하네요.

바다를 바라보며 나무향이 가득한 야외 무대라 이곳에서 열리는 공연이 무엇일까?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바다가 보입니다.

발런도프로의 비너스상들이 보이는데 저와 비슷한 모습이라 생각하니 웃음이...ㅎ

8등신 미인도 아닌데 정이 가는건 분명 우리들의 어머니 모습과 비슷해서 아닐까요? ^^"

 

 

 

 

뮤지엄 호텔이 보입니다.

저곳에서 숙박을 하면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겠단 생각을 하며...

숙박비가 비싸려나?? 궁금하기도 하고...ㅎ

관람하다보니 손발이 시려옵니다.

 

 

 

 

 

 

 

 

바다카페 (항상)

항상 바다를 볼 수 있고 수평선과 일출 일몰을 달 뜨는 풍경을 볼 수 있다하여 붙여졌다하니

데크 위에서서 바다를 바라봅니다.  잔잔한 겨울 바다를 그림처럼 감상 할 수 있더군요.

 

한잔의 찻값이 입장료에 포함되어 이곳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네요.

4000원 이상 가격이 나가는 음료는 추가로 지불 하셔야 한답니다.

 

바다카페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바다를 바라봅니다.

여름에 항상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면 좋겠단 희망을  가져봅니다.^^*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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