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예쁜 꽃들을 만나봅니다.
오랜만에 사과꽃을 보니 며칠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버립니다.
꼬~~~ 래~~? ㅎ
신부가 입는 순백의 드레스 같단 생각이 드네요. ^^ 참! 곱습니다.
왕벚꽃의 진분홍이 매혹적입니다.
한눈에 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
밥풀처럼 작은 꽃잎의 싸리꽃도 귀엽고...
수수꽃다리란 이름이 라일락의 순수 우리말 이름이란걸 조금전에 알았답니다.
꽃이름이 달라서 다른종인줄 알았다는... ^^ " ㅎ
튜율립과 마가렛도 가득 피니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합니다.
숲속에 많은 꽃들을 모두 담을 수 없기에 몇가지만 담았답니다.
담지못한 예쁜 꽃들은 직접 산책하시면서 보심이 더 행복하실 듯하네요. ^^*
좋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향기 가득한 서울 숲을 걸어보세요. 꽃들이 유혹 한답니다.
꼬~~~ 래~~~ ♪ ㅎ
5월 가정의 달,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 채우세요~ 가족과 함께... ^^*
'길에게 묻다 > 서울,경기 여행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정의 달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이 곳은 ? (0) | 2012.05.04 |
---|---|
가정의 달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서울숲 (0) | 2012.04.30 |
어린이날, 어버이날 갈만한 이 곳은 ? (0) | 2012.04.28 |
어린이들의 신나는 함성소리가 들린다는 이 곳은? (0) | 2012.04.20 |
어린이대공원 만개한 벚꽃 풍경 (0) | 2012.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