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예쁜 꽃들을 만나봅니다.

오랜만에 사과꽃을 보니 며칠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버립니다.

꼬~~~ 래~~?  ㅎ

 

신부가 입는 순백의 드레스 같단 생각이 드네요. ^^ 참! 곱습니다.

 

 

 

 

  

 

 

왕벚꽃의 진분홍이 매혹적입니다.

한눈에 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

밥풀처럼 작은 꽃잎의 싸리꽃도 귀엽고...

 

 

 

 

수수꽃다리란 이름이 라일락의 순수 우리말 이름이란걸 조금전에 알았답니다.

꽃이름이 달라서 다른종인줄 알았다는...  ^^ " ㅎ

튜율립과 마가렛도 가득 피니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합니다.

숲속에 많은 꽃들을 모두 담을 수 없기에 몇가지만 담았답니다.

담지못한 예쁜 꽃들은 직접 산책하시면서 보심이 더 행복하실 듯하네요. ^^*

 

 

 

 

 

 

 

 

 

 

 

 

 

 

좋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향기 가득한 서울 숲을 걸어보세요.   꽃들이 유혹 한답니다.

꼬~~~ 래~~~ ♪  ㅎ

 

5월 가정의 달,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 채우세요~ 가족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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