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박원숙의 린궁,  커피 앤 스토리  카페입니다.

그리스풍의 아담하면서도 멋스러운 주택이네요.

린궁? 손녀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합니다.

살짝 카페를 들여다보니 안락한 느낌이 느껴지더군요.

주택 끝자락에 하하바위라는 바위가 마침표를 찍어주는듯...ㅎ

 

 

 

 

러브송 가든에는 두개의 소나무가   서로 안고 있는 모습인데 그래서 러브송 가든일까요? ㅎ

이 날 기온이 31도였는데 더위에도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일손이 분주해 보이네요.

 

팔각정에서 바라 본 마을 풍경에 발길을 돌리기가 아쉬웠답니다.

이 곳에서 산책하다 토끼를 자주 만나게 되는데 이 곳에서 사는 토끼라는군요.

귀엽네요~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ㅎ

 

 

 

 

 

 

 

 

 

 

문화관에는 전시실, 체험실, 영상실, 세미나 실등 조성 되어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행사가 없더군요.

 

나무로 만들어진 무대가 마음에 드네요.

저 곳에서는 어떤 장르의 예술이 열릴까? 잠시 상상속으로...

 

 

 

 

 

 

 

 

 

 

 

 

 

남해의 푸른바다 가까이 정원이 아름다운 집을 관람하면서

복잡한 도시를 잠시 떠나 예술촌 하우스 조용한 거실에 앉아 커피 한잔을 마시며

아기자기한 꽃들을 바라보며 여유를 느끼고싶단 생각이 들더군요.

바람이 크면 이루어질까요? ㅎ

 

저는 아 곳을 관람 하는데 1시간 20분쯤 소요 되었는데...^^"

사진도 찍고 바다도 바라보고  음료도 마시며 물론 예쁜 꽃들과 수다도 떨었답니다.

가끔은 이유없이, 시계 없이 ,느리게  아주 느리게 여유를 부리고 싶을 때가 있지요.

바로 오늘이 그런 날이였다지요!  ^^*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이라 많이  부족한데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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