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 박혜경

키가 좀 작아서 하이힐만 고집하는
피곤한 내삶에 손을 건넨사람
눈이좀 작아서 진한 라인 그려넣은
부자연스런 내 눈속에 따뜻한 눈길 건넨사람
사뿐사뿐 살짝살짝 편한맘으로
너에게 갈거야
오늘도 내일도 질리지않는
사랑 줄거야
자꾸자꾸 듣고 싶은 음악같은
사랑을 들려줄께
시간이 흘러도 다시 듣고픈 내목소리로
노랠 불러줄께

내가좀 소심해 먼저 고백할 수 없어
수줍어 하는 내 두볼에
싱그런 입술을 준 사람
사뿐사뿐 살짝살짝 편한맘으로
너에게 갈거야
오늘도 내일도 질리지않는
사랑 줄거야
자꾸자꾸 듣고 싶은 음악같은
사랑을 들려줄께
시간이 흘러도 다시 듣고픈 내목소리로
노랠 불러줄께

너의 손길 너의 눈길
영원히 훔쳐 버릴거야
소근소근 몰래몰래
너의 귀에만 속삭여줄거야
누구도 아무도 우리 비밀을 듣지못하게
자꾸자꾸 보고싶은 영화같은
사랑을 보여줄게
시간이 흘러도 기억하고픈 추억만 가득
만들어줄거야

사뿐사뿐 살짝살짝 편한맘으로
너에게 갈거야
오늘도 내일도 질리지 않는
사랑 줄거야
자꾸자꾸 듣고 싶은 음악같은
사랑을 들려줄께
시간이 흘러도 다시 듣고픈 내목소리로
노랠 불러줄께

가사 출처 : Daum뮤직

 

 948

 

 

 

941

 


쓸쓸한 연가 -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싶어
그대 눈길 받을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싶어
그대 손길 받을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싶어
그대 사랑 받을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가사 출처 : Daum뮤직

 

 

 

 

936

 


뭉게구름(한국수력원자력 광고음) - 박혜경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굴게 뭉게구름 되리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뭉게구름 되리라.



가사 출처 : Daum뮤직

 

 

'오선 위에서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힐 - 박혜경  (0) 2010.04.25
쓸쓸한 연가 - 사람과 나무  (0) 2010.04.22
그대라는 날개 - 김태우  (0) 2010.04.20
쓸쓸한 연가 - 사람과 나무  (0) 2010.04.19
사랑해 (Fall In Love) - 김건모  (0) 2010.04.12

 

 

 

933

 


그대라는 날개 - 김태우

A
누군가는 좋은 집이 꿈이라 말하죠 누군가는 멋진 차가 꿈이라 말하죠
그때 나는 저 하얀 구름을 가르며 파란 하늘을 나는 게 꿈이였죠

B
날수가 없다고 모두 말하지만 I Believe I Believe

C
그대와 함께면 I Can Fly 나의 날개 너와 함께 I Can Fly
사랑해 눈부신 저 태양만큼 나의 곁에 있어줘 영원히

A
오를수가 없는 산이 눈앞에 있을때 건널수가 없는 강이 눈앞에 있을때
지친 나는 손 내밀 누구도 없는데 잠시 쉴수있는 어깨가 되워줘

B
할 수가 없다고 모두 말하지만 I Believe I Believe

C
그대와 함께면 I Can Fly 나의 날개 너와 함께 I Can Fly
사랑해 눈부신 저 태양만큼 나의 곁에 있어줘 영원히

D
지금 하늘을 나는 이 기분 가슴속에 간직하고파
그대란 날개 함께 저 하늘 향해 날고싶어

C'
그대와 함께면 I Can Fly 나의 날개 너와 함께 I Can Fly
사랑해 눈부신 저 태양만큼 나의 곁에 있어줘
나의 날개가 되줘 영원히
그대라는 날개


가사 출처 : Daum뮤직

 

 

 

 

930

 


쓸쓸한 연가 -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싶어
그대 눈길 받을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싶어
그대 손길 받을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싶어
그대 사랑 받을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가사 출처 : Daum뮤직

 

 

 

 

'오선 위에서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뭉게구름(한국수력원자력 광고음) - 박혜경  (0) 2010.04.21
그대라는 날개 - 김태우  (0) 2010.04.20
사랑해 (Fall In Love) - 김건모  (0) 2010.04.12
길 - 조관우  (0) 2010.04.07
콩닥콩닥 - 금비  (0) 2010.04.05

 

 


사랑해 (Fall In Love) - 김건모

Baby tonight Oh my love
you're my life everyday

Baby tonight Oh my love
you're my life everything

이렇게 너를 보고 있으면 난 입맞추고 싶고
이렇게 너와 둘이 있으면 나는 너를 안고파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내 자신보다 더

꽃이피면 나비가 되줄께 내 뒤를 따라 날아오면 돼
비가 오면 우산이 되줄께 내 품에 안겨서 넌 비를 피하렴

낙엽지면 친구가 되줄께 내 손을 잡고 걸어가면 돼
눈이오면 지붕이 되줄께 내 코트안에서 넌 편하게 쉬면돼


Baby tonight Oh my love
you're my life everyday

Baby tonight Oh my love
you're my life everything

니가 내 곁에 있으면 난 너무나 행복해
니가 아무말 없이 나를 바라보기만해도 좋아

어쩌다 니가 삐져도 난 너무나 귀여워
너의 전부를 사랑하니깐 난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꽃이피면 나비가 되줄께 내 뒤를 따라 날아오면 돼
비가 오면 우산이 되줄께 내 품에 안겨서 넌 비를 피하렴

낙엽지면 친구가 되줄께 내 손을 잡고 걸어가면 돼
눈이오면 지붕이 되줄께 내 코트안에서 넌 편하게 쉬면돼

꽃이피면 나비가 되줄께 내 뒤를 따라 날아오면 돼

(oh my love)
비가오면 우산이 되줄께 내 품에 안겨서 넌 비를 피하렴

(비를 피해)
낙엽지면 친구가 되줄께 내 손을 잡고 걸어가면 돼

(내 손을 잡아)
눈이오면 지붕이 되줄께 내 코트안에서 넌 편하게 쉬면돼

(편하게 쉬면돼)

Baby tonight Oh my love
you're my life everyday

Baby tonight Oh my love
you're my life everything

가사 출처 : Daum뮤직

 

921

 

 

'오선 위에서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라는 날개 - 김태우  (0) 2010.04.20
쓸쓸한 연가 - 사람과 나무  (0) 2010.04.19
길 - 조관우  (0) 2010.04.07
콩닥콩닥 - 금비  (0) 2010.04.05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0) 2010.04.03

 

 

 

 


- 조관우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사랑했단 기억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가사 출처 : Daum뮤직

 

 912

'오선 위에서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쓸쓸한 연가 - 사람과 나무  (0) 2010.04.19
사랑해 (Fall In Love) - 김건모  (0) 2010.04.12
콩닥콩닥 - 금비  (0) 2010.04.05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0) 2010.04.03
매일 그대와 - 들국화  (0) 2010.03.30

 

 


콩닥콩닥 - 금비

두근 두근 내 맘 콩닥 콩닥
차마 못한 그 말 속닥 속닥
주륵 주륵 슬픈 비가 내리면
가슴이 저려 옵니다.

두근두근 내 맘 콩닥 콩닥
차마 못한 그 말 속닥 속닥
주륵 주륵 자꾸 눈물이 흘러
화장만 번져 갑니다.

[verse.1]
뭘하다 이제야 왔나요
왜이제 나를 찾아 왔나요
힘들게 맘잡은 나에게
이러는 이윤 대체 뭐야
함부로 손을 잡지 말아요
멋대로 나를 안지 말아요
그뻔한 유혹에 넘어갈
그렇게 쉬운 여자 아냐~

[chorus]

[verse.2]
잘난 니 맘 대로 하세요.
다신 잡지 않을 테니까
가녀린 여자의 마음을
남자란 모를테니까

[chorus]

[bridge]
그대 목소리 밖에
생각나지 않네요
수십 수백번 전화길 보는
이내 맘 모를 테지만

[chorus]

가슴이 저려 옵니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907

'오선 위에서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해 (Fall In Love) - 김건모  (0) 2010.04.12
길 - 조관우  (0) 2010.04.07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0) 2010.04.03
매일 그대와 - 들국화  (0) 2010.03.30
안개꽃 (나윤선 노래) - 박경규, 나윤선  (0) 2010.03.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