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에 (Live) - 성시경    

 

 

432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426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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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 - URO (유로-柳爐)  

 

383

 

날 기억하는 사람

나를 잊은 사람

내가 잊은 사람

 

내게 다가온 사람

나를 떠난 사람

내가 보낸 사람

 

너무 많은 사람들을 보내고

너무 많은 이별을 만들고

음~~ 음~ 또 그리워하고

 

내가 사랑한 사람

나를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할 사람

 

 

 

 

나는 행복한 사람 - 이문세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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