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여심  - 백지영   

 

 

249

 

내마음 외로울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당신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몰리서 아득하게 전해오네요.

사랑이 끝났을때에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겠지

 

내 마음 서러울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위에 마음 띄우며

내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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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할 수록 - 리치 

 

 

209

 

노을 지는 언덕너머 그대 날 바라보고있죠
차마 말 하지 못한 내마음을 이미알고 있었나요
왠지 모르게 우리는 우연처럼 지내왔지만
무지개문 지나 천국에 가도
나의마음 변환없죠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그리워 가슴아파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아니란걸 이제야 난 깨달았죠
사랑은 숨길 수 없음을
우연처럼 쉽게 다가온 그대 이젠 운명이 된거죠
사랑하면 할수록 멀어짐이 두렵기만 해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 아니란걸 끝이 아니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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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 곳에 - 거미  

 

204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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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Love -    전수연

 

200

 

oh my lover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my eyes are wide open
oh my lover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my eyes can see
I see the wind
oh I see the trees
everything is clear in my heart
I see the clouds
oh I see the sky
everything is clear in our world

I feel the sorrow
oh I feel dreams
everything is clear in my heart
I feel the life
oh I feel love
everything is clear in 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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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의 꿈  - 전수연    

 

191

 

 

 피아니스트 전수연.

다른 피아니스트와 달리 그녀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음악 선생님’이다.

2001년 초등학교 교사가 된 이후 아이들을 가르치는 틈틈이 곡을 써오다가,

2005년 첫 번째 앨범 「Sentimental Green」을 발표하였다.

깔끔하고 섬세한 피아노 터치로 감성을 자극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전수연은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것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자연과 일상의 따스한 느낌을 아름답고 투명한선율로 그려내고 있다.

전수연의 모든 음악에는 자연을 담은 음악 속에서 사람의 순수한 감정들을 엿볼 수 있다.

 


1집 〈Sentimantal Green〉
2집 〈꽃 化 flower〉
3집 〈바람결에 민들레가…〉
4집 〈One Fine Day〉
디지털 싱글〈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디지털 싱글〈Oh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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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바람이 불면 - 이수영  

 

 

164

 

찬바람이 불면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 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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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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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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