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 방음리
영담 스님께서 2007년 11월에 개관한 최초의 종이 미술관이다.
30년동안 한지를 만들고 연구하셨다. 운문사에서 강론을 하시기도 하셨다.
2008년 인사동에서 개인전을 하시기도...
전시실 옆에 작은 찻집이 있다.
입구부터 소박하고 아담한..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차 종류가 여러가지였다.
마시고싶은 차는 모두 마셔보라 하시네.. ^^*
아기자기한 소품들 구경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아침 햇살이 기분좋은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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