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분계선 비무장 지대에서 발견된 띵굴은

한국군 초병이 경계 근무중 땅속에서 울리는 폭음을 듣고 발견.

3월 19일 한구군 지역에서는 두 번째 발견한 북한의 기습 남침용 지하 땅굴이라는

가이드의 설명을 듣으며 둘러 본 땅굴은  생각보다 넓은 공간으로 되어 있었다.

중간 중간 다이나마이트를 터트리기 위해 파 놓은 자국도 보였는데

파인 만큼 가슴이 파이는 듯했습니다.

우리는 왜 이리 지내야하는가... 생각하니...흠..ㅡ.ㅡ"

 

안전모를 사용해야  땅굴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굴의 높이가 낮으니 꼭 사용 하셔야합니다.

 

 

 

주변 산에는  지뢰라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안내 하는대로 이동을 하면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고요~ ^^

이 곳에 가시기 전에 물 생수 한병 지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는 빈 손으로 가서 ... 헥헥... ㅎ

 

 

부대원들의 땅굴 견학도 진행 되고 있더군요.

더위에 고생하네요.

 우리들의 든든한 아들들이네요.

힘내세요~~ 아들들!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입니다.

철원 관광을 소개하고 안내 하는 중심 기관으로

고석정 관광지 내에 있습니다.

 

안보및 사적지 발굴 보존 사업을 추진하여

국내 최대의 안보 교육장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안보관광  씨티투어 신청하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철원 평화 전망대입니다.

2007년 8월 준공하였으며

2층 전망대는 휴전선 비무장 지대를 비롯

평강고원, 북한 선전 마을을  전망 할 수 있습니다.

발 밑이 바로 북한 땅이라니...

 

 

모노레일이 있지만  걸어서 3분이면 가능한 거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노레일 이용료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걸어서 가는 팀!

 모노레일을 탄 팀!

누가 더 빨랐을까요?

걸어서 간 팀입니다.ㅎ

 

 

 

철원 평화 전망대 옆에 높이 선 십자가가 보입니다.

몇해전에는 이 곳에 등불을 밝혔다는데 지금은 등불을 밝히지 않는다고 하네요.

 

 

 

2층의 전시관입니다.

 

 

 

 

 

 

한번쯤

견학하면 좋겠단 생각을 하며

언제 통일이 될지 모를 그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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