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예쁜 꽃들이 피고 지고 또 피는 아침고요수목원.
아름답고 화려한 꽃들이 많지만 푸른 숲이 있어 더욱 그들의 고움을 표현해주는 것 같다.
가는 여름 끝자락에서 만나 수목원 꽃~ ^^*
나 어릴적 마당에 가득 심겨져 있었던 꽃.
유난히 내가 좋아하는 꽃, 아니...
보면 가슴이 아픈 꽃이라고 표현 하는 것이 맞을거야~
친정 어머니가 생각이 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꽃이 마치 친정어머니를 대신 하는 듯이
보고 또 보고싶다.
족 .. 두.. 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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