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에 가을 단풍 풍경을 만났다.

 

6일 (일요일 ) 오후  5시 넘어 피아골에 도착 하니 기대 했던  풍경 보다 아름답다.

백양사와 내장사의 단풍이 실망을 주더니 그들을 대신 해서 멋진 단풍을 보여 준다.

아쉽게도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몇장 찍으니 어둠이 풍경을 삼켜 버렸다.

아~~ 아쉽다.

 

내 생각으로는 7일~ 9일까지 피아골 단풍이 가장 절정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다른 곳 단풍은 가뭄 탓일까?  잎이 말라서...

이 곳 단풍은  촉촉함 그대로 간직하니 더욱 싱그럽고 색이 곱다.

 

 

 

우둠이 내려  IOS를 최대한 높게 잡아서 잡았다.

에고... 사진이 모두 흔들렸다.

그 중 덜 흔들린 사진들을 올려야겠다. 끙~

 

 

<피아골  아랫 마을에서 연곡사가지 길의 단풍 풍경 >

 

 

 

 

 

 

 

 

 

 

 

단풍 구경  피아골로 지금 출발 하세요~!

 

 

189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