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싱턴 DC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소유하고 있는 1억 2400만점의 소장품이 있다.
그 중 나의 눈동자에 반짝이며 비추는, 자신들의 빛을 발하며 자랑 하는 듯한 보석(광물)들을 만났다.
가공 기술을 자랑하는 보석들과 광물 전시품들이 가득 하다.
각가지 색의 광물들이 원석 그대로 전시 되어 가공까지 꼼꼼하게 전시와 설명 되어 있다.
이 곳을 관람하다 시간이 부족해 ... 아쉬운 마음이였다.
다음에 방문 할 기회가 된다면 하루를 잡고 관람 하고싶단 생각이 들게 했던 장소이다. ^^
이 곳 많은 광물을 담는다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라 몇개만 담아 본다.
화려한 보석을 더 보고 싶다면 직접 방문 해 보길...^^* 강추!
이 곳은 선물 코너인데 저렴한 가격으로 예쁜 광물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이 알록달록한 돌을 고르고 있다.
참! 특이하고 신기한 광물들이 가득하다.
모두 갖고 싶다면 욕심 많은 아낙일까? ㅎ
45.5캐럿의 세계 최대의 블루 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Hopeiamond),
이 목걸이를 가졌던 사람들은 다 불운해서 저주 받은 목걸이라고 ...
현재 이 곳에 전시 되어 불운?이 잠시 갇혀 있는걸까? ㅎ
블루 빛이 무척이나 오묘하게 느껴졌던 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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