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호놀룰루의 시내 버스 (트롤리)를 타고 시내를 돌아 보는 일정입니다.

트롤리 버스의 노선은 3 곳으로 나눠어져있는데 색으로 구분을 해 놓았더군요.

빨간색, 파란색, 분홍색, 코스가 달라서 이용 요금도 다릅니다.

저희 부부는 잔돈이 없어 ... 탔다 내렸답니다. 거스름 돈이 없다고해서... 필히 잔돈 준비 하시고요.

 

 

갤러리아 백화점이 종점이라는 정보를 얻고  Ala Moana senter (면세점)를 가려니  <분홍색> 버스를 타야하더군요.

분홍색도 코스가 두 곳이라  확인하고 타야 한답니다.

 

 

 

 

 

 

 

 

 

 

 

Ala Moana senter (면세점)이 종점이라 가는 동안 트롤리 탑승도 흥미롭고

사람들의 모습과 거리의 풍경 구경도 즐겁네요.

도로에 트롤리 버스 정거장(TROLLEY STOP)이 자주 있어 원하는 정거장에서 타고 내리면 되더군요.

다음날 와이키키 해변을 가려고 다시 트롤리 버스를 이용했다는...ㅎ

 

 

 

 

트롤리  버스 종점인 Ala Moana senter (면세점)에 내려서 구경을 하고  식당 코너로 갔습니다.

식당에는 여러나라의 음식들이  있어 다양한 음식 맛을 즐길 수 있더군요.

부부는 한국 음식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식당에 사람들 어머어머 하더군요. 앉을 자리를 찾아야했다는...ㅎ

 

 

 

쇼핑을 하고 트롤리 버스 종점에서 다시 핑크색의 트롤리 버스를 기다립니다.

트롤리 버스에 앉아  주변의 광경을 바라니 거리의 사람들의 표정이 무척 행복해 보이네요.

적당한 기온과 시원한 바람 , 건물 사이로 보이는 와이키키 해변의 이국적인 풍경이

하와이로 여행 오기를 잘했단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오랜만에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니 더욱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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