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957-2004   경기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 166-1
 
차를 몰고  도착한 곳은 조용한  수목원.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다.
넓은 그곳은 나만의 세상이였다.
가을이라 그런지 연잎도 다 떨어지고...
약간은 을씨년스러운 느낌이라할까?
 
연못속에 뭔가 퍼득였다.
어찌나 놀랐던지...
시커먼 무언가가 물속을 유유히 헤염치고 지나갔다.
자세히보니 잉어였다.
많은 녀석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는듯햇다.
 
커피 한잔 뽑아 벤취에 앉았다.
바람이 친구되어주네. 음... 시원하다.

 

 

 

 






 

























 

 


 


 


 


 


 


 


 


 


 


 


 


 


 


 


 


 


 


 


 


 


 


 

 

 

 

 

 

 

215

 

 

'길에게 묻다 > 서울,경기 여행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 1. 두물머리 해맞이  (0) 2009.07.16
2008 12. 21 여주 목아박물관  (0) 2009.07.16
서울 ) 4.1.9탑 부근에서...  (0) 2009.07.16
양수리  (0) 2009.07.16
헤이리 마을  (0) 2009.07.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