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압지 정문 앞마당에 연밭의 풍경입니다.
어둠이 살포시 연꽃잎 위에 앉았지만 연꽃의 화려함을 감출 수는 없었나봅니다.
늦은 밤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더군요.
어제는 연꽃들이 꽃봉오리로 방문객을 맞이 했으니...
다음주가 절정을 이룰듯 합니다.
어둠속에서 만난 연들의 향연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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