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터널이라니 궁금집니다.

경남 통영시 당동 과 미수동(섬과 육지)을 이어서 만든 해저 터널이라하는데 일반  지하차도와 비슷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입구 앞에는 일반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고...

가끔 사람들이 건너다니는 모습이 보이는걸보니 아직 사용하는 터널인가봅니다.

용문달양이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라는 뜻이라는데...궁금하니 들어가 봅니다.

 

터널로 들어가보니 시원하고 울림이 있습니다. 큰소리를 지르면 왕왕~ 울릴 것 같은...

많은 관광객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오토바이와 차는 통행금지라 깨끗한 실내의 모습입니다.

 터널 중간쯤 터널에 대한 안내와 공사 장면의 사진이 있습니다.

관람하는데 15분이면 충분한 장소입니다. ^^*

 

지금은  충무교가 생겨서 많이 사용하지않는 터널이지만 예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길이였을까요.

바쁘게 움직이는 그들의 동선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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