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방문했던 안압지이지만 이번 방문은 조금 특별한 경험이군요~ ^^
야경이 화려한 안압지를 만나봅니다.
하늘은 어둠으로 가득하지만 조명빛을 받은 안압지의 풍경은 별천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라 왕국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이 곳 밤의 화려함을 문무왕이 상상을 했을까..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며 그 화려함에 밤을 잊어봅니다.
저녁 10시까지 개장한다고 하네요~ ^^
경북 경주시 인왕동 26-1 054-772-4041
'길에게 묻다 > 경상도 여행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 도산온천 (구 온혜온천) (0) | 2010.09.10 |
---|---|
경북 영천시의 시안 미술관 (0) | 2010.09.04 |
어둠속에서 만난 연꽃들의 수줍은 자태 (경주 안압지 연밭) (0) | 2010.08.30 |
통영 용화사 숲길을 걷노라면... (0) | 2010.06.17 |
불영사의 굴참나무는 죽어서도 무거운 짐을 지고 있으니... (0) | 2010.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