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세라트 수도원
웅장한 바위산이 게속 이어집니다.
우리 일행은 산중턱까지 버스로 이동을..
정상에 있는 수도원까지 커이블카를
이용하려합니다.
산 중턱의 수도원까지
케이블카나 푸니쿨라(산악 열차)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검은 마리아상이 있는데
검은 마리아상은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고 오래 전 수도자들이 수행하던
동굴에서 후대에 발견된 것을 대성당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려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수도원에 오르면서
전경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절벽에 위치한 산타코바 (검은 마리아 상을 발견 한 곳)가 보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기도 하는 곳도 보입니다.
저곳도 둘러보고싶다 했더니 시간적으로 안된다고 ... 아쉬웠습니다. ㅡ.ㅡ"
케이블카를 꼭 타야하는건 아니고
등산로도 잘 만들어져 있어 주민들은 휴일에 등산을 한다고 합니다.
푸니쿨라(산악기차)가 출발 합니다.
수도원에 도착하니
카페테리아와 기념품 가게가 먼저 반깁니다.
바위 아래 건물은
현재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리아상이
보는 사람 따라 눈동자가 움직입니다.
신기합니다.
한국에도 비슷한 현상을 볼 수 있는 부처상이 있는데...
전시회가 열리는 곳입니다.
진행중...
산 중턱 725m 에 자리한 수도원은
나폴레옹 전쟁 때 파괴되어 19~20 세기에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재건 되었다합니다.
대성당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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