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저요리로 맛있게 식사를 하려합니다.
먼저 그릇 가득 스프가 나옵니다.
양이 어찌나 많던지... ㅎ
그런데 남겨야합니다.
모두 먹으면 맛난 애저고기를 못 먹습니다.ㅎ
태어난지 한달이 채 되지않은 새끼 돼지를 오븐에 5시간 굽는 요리입니다.
애저구이는 지방질이 연하고 담백 하니...
마치 바베큐 통닭의 맛과 비슷하더군요.
모양이 마치 한국의 개업식날
돼지머리 같단 생각을 하며...
새끼통돼지에 불을 붙입니다.
그리고
유리 접시로 애저를 자르는데 아주 쉽게 잘려지더군요.
자른 후에 접시를 던져서 산산조각을 냅니다.
이유는
애저 요리가 부드럽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스페인에 갔으니 와인 맛을 보려 한 병을 주문했습니다.
깔끔한 맛, 깨끗한 느낌입니다.
음~~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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