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는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두번째로 큰 항구 도시입니다.

휴양지로 매우 인기가 있으며 리조트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스페인의 가장 중요한 항구 도시입니다.

 

수세기 동안 카르타고인, 로마인, 무어님에 의해

지배 받아서 상권의 중심지로 성장 하였습니다.

 

무어식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성,

빠리도스(스페인 고성을 개조하여 반든 숙소)가

매우 유명하고 겨울 리조트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지중해변을 따라 지어진 하얀 집들과 

별장들의 무척 멋스러워 입이 벌어집니다.

 

작고 햐얀 집들로 아담하게 이루어진

아기자기한 마을 미하스를 방문합니다.

 

 

 

이 곳은 일본인들에게도 알려져 있을만큼 유명한 곳이라 합니다.

골목 골목으로 아름다운 흰색벽이 이어지며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답고 푸른 지중해가 한 눈에 펼쳐집니다.

 

저는 마차를 타고 마을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겨울 바람이 귓볼을 때리지만

지중해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니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기온이 영상 10도가 넘으니 ... ^^

 

 

 

 

 

관광객을  위한 리조트가 많이 있고

가게들이 많이 있어  기념품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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