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근 인삼 캐기와 이벤트가 열리는 날.

 

남편 회사에 급한 주문이 들어와  우리는 3톤 트럭에 제품을 실고

시골 아낙네도 달린다~~ ^^*

토요일이라  길이 주차장인 상태 마음은 이미 인삼밭에 ...

우리가 꼴지로 도착했다.  ㅎ

 

이미 인삼은 거의 캔 상태  이런... 사진은 물 건너 갔네~^^ " 쩝!

밭에서 일 하시는 분들과 블로거들이 모인 광경이 마치 잔치 날 같다.

 

 

 

 

작년처럼 인삼 캐는 방법은  기계로 하니  편리하다.

단순 일과 인삼 분리 하는 일로 나눠서 일이 진행 된다.

즐겁게 일 하시는  모습이 내가 배워야할 부분이란 생각을 들게 하네~

 

 

 

 

인삼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  나눠어진 인삼이 차곡차곡 담겨 박스에 담긴다.

인삼은 한채에 750g 이고 가격은 차별화 되는 모양이다.

굵직한 인삼이 가득 쌓이니 시골 아낙님의  그동안의 노고가 그려진다.

 

 

 

 

 

 

작년에 6년근 캤던 장소에는 다른 작물이 농사 지어져서...

인삼밭은 한번  인삼을 심으면 다시는 인삼을 심을 수 없다는 사실도 이번에 알았다.  그렇구나~

 

 

 

자자!

드디어  6년근 인삼 캐는 날 이벤트 사작한다고 한다.

시골아낙네가 준비한 많은 댓글 주인들~

정말 많다!!   나도 있을텐데...

제발~~ 뽑히게 해달라고 빌었지만... 내 이름 안나왔다. 에고고...  ^^ "

뽑힌 10분들 좋겠다!  6년근 인삼 값이 엄청 비써던데...

 

 

이벤트 당첨자 확인 하러 가기  → (시골 아낙네 홈페이지)  http://blog.daum.net/hunymam2/797 

 

 

 

 

 

점심 먹을 시간입니다.

들밥이라는 것을 처음 먹어 본다.

아니 작년에 먹었으니 올해로 두번째~

시골 아낙네가 튀긴 인삼 튀김에 눈독을 들이며...

들에 종이 박스에 걸터 앉아 먹는 밥 맛은 꿀맛이다. ^^*

 

 

 

 

잠시 쉬는 시간이다. 우리는 점심인데 일 하시는 분들은 간식이란다. ㅎ

하루에 5번을  챙겨 드려야한다고 하니... 일이 쉬운 일은 아닌듯..^^*

 

점시 식사후 작년에 지어진 집으로 초대를 ...

마당에는 꽃들과 일용할 양식들이 가득하다.

작년에 심은 일년근 인삼이 집 마당에도 가득 하네~

겨을이라 예쁘게 피었던 인삼 꽃은 지고...

5년후에 잘 자라서 만나길 바래본다.

 

6년근 인삼을 몇시간 계속 끊이는 중이라며

주전자 가득 담아 온다. 인증샷!!! ^^*

아이고~~ 쓰다 써!  약은 쓴거니까.. 많이 먹자! ㅎ

 

인삼 캐는 모습은 특별한 경험이고 이벤트는 즐겁고 , 맛있는 것까지..

이 날  몸에 인삼보다 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작년 6년근 인삼 캐기와 이벤트 모습이다. ^^*

 

다음 블로그를 하면서

믿을만한 분들과 직거래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특별한  경험을 허럭해준 시골아낙네님다음 블로그에 감사한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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