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시작은 일주문부터입니다.
사람이 세속의 때를 벗고 부처의 길로 한걸음씩 다가가는 시작이라고 하네요.
일주문을 지나니 통일대불(석가모니불)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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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문이 보입니다.
사찰안을 조용히 돌아봅니다.
다른 사찰과 만찬가지로 부도도 자리 하네요.
눈에 덮인 사찰안이 더욱 청결해보입니다.
극락보존내에 보물인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이 있는데
불상은 촬영하지않는 제 철칙에 따라 사진은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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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수를 마실 수 있는 이곳은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함으로 목을 축일 수 있는 배품을 하는 곳입니다.
건강에 좋은 물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한모금씩 하는 모습입니다. 따로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ㅎ 나눔의 미학을 한번더 깨달게 하는 곳입니다.
겨울이라 눈이 쌓여 얼음이 얼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로수는 변함없이 졸졸 흐릅니다. 한모금 마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아~~ 시려~~ ㅎ |
삼성각과 범종루의 모습도 보입니다.
범종루의 소리는 어떨까? 궁금함에 타종은 언제 하는지 ... ^^*
통일대불을 다시 찾아봅니다.
여러번 방문을 했던 곳인데 대불 몸속에 법당이 있다는걸 이번 방문에 알았으니... ㅎ
내원밥당은 약간 지하로 되어 있습니다.
계단을 통해 들어가야한답니다.
법당안 촬영은 금지라서 사진이 없습니다. ^^"
종교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의 기원이 담긴 곳이니 소중한 장소란 생각을 하며...
다음 장소로 고고씽~합니다.^^*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70 전화 033 - 636 - 7044 홈페이지 / www.sinhungsa.or.kr
![]() |
속버스(3,4번 승강장)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른 터미널과 달리 외설악의 초입인 물치삼거리 |
(설악동 입구 삼거리)와 낙산사에 정차하는 버스노선이 있다. 속초시외터미널까지 가지 않고 |
물치삼거리에서 하차하면 외설악의 관문인 설악동 소공원까지 가는데 40~50분의 시간을 단 |
축할 수 있다. |
![]() |
2회씩 있으며, 부산과 양양을 잇는 항공편도 하루에 왕복 2회씩 운행된다.서울(김포공항 |
)~양양 항공료는 49,900원(월~목), 53,500원(금~일), 56,400원(성수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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