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땅끝에 도착했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지만 푸른 바다가 여전히 시원함을 선물해주니  마냥 좋으네요~ ^^*

 

완도 타운을 향해 걸어서 가는 코스와 모노레일 타고 가보는 코스가 있는데 

이번에는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코스로 정하고 표를 구입하고 승강장에서 기다려니...

 

봄의 상징인 개나리 꽃 색인 노오란 색의 모노레일 두대중 한대에 승차를 합니다.  생각보다 느린보네요. ^^*

느리게 움직이는 모노레일이 더 좋은걸요~ 조금이라도 긴 시간을 이용할 수 있으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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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를 관람하려면 다시 표를 구입한다고합니다.

표를 두번이나 ? ㅡ.ㅡ"

타워에 오르는 땅끝과 끝도 없이 펼쳐지는 바다가 펼쳐지네요.

바다 위에 아기자기한 소품처럼 몽글몽글 자리한 작은 섬도 환상입니다.  아...

 

 

 

 

 

 

 

 

 

걸어서 오르는 길은 데크로 조성 되어 편하게 보이긴하는데

그래도 오르려면 조금 힘들 써야할 듯 보입니다.ㅎ

타워에는 편한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의자  모양이 특이 하네요.

 

 

 

 

 

 

 

 

 

 

갈두여객터미널 매표소(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1127-4번지) 입니다.

매표서 앞에서  걸어 올라가면  완도타워입니다.

여객선을 보니  어느 섬으로 떠나고싶어집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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