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래족은 매화가 활짝 피었는데
중간쯤 올라오면 아직 매화가 피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주 주말(31일)쯤 가장 예쁘게 핀 매화를 만날수 있을 것 같더군요.
홍매화 색이 참으로 곱네요.
해를 품은 달에서 나오는 연우의 한복처럼...^^*
꽃몽오리가 핀 꽃보다 더 많아 보입니다.
올해도 매화를 보기 위해 몰려든 엄청난 인파에 정신이 없습니다. ㅡ.ㅡ"
내년부터는 한적한 곳에 핀 매화를 만나러 가야겠단 생각이 간절히 들었으니...
그런 곳이 어디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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