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632      031-775-1834             http://www.semiwon.or.kr/

 

자성문입니다.

화강암으로 둥글게 조각되어 높이 1.9m 원형으로 만들어진 석문의 형태를 합니다.

둥글게 조각된 것은 자연과 인간이 둘이 아니고 하나임을 상징하였고, ]

머리를 숙이면 문지방에 “우리가 자연에 겸손하면 자연도 우리에게 겸손합니다.”라고 조각되어 있다.

내경의 높이는 1.6m 낮은 크기로 누구든 허리를 굽혀야 출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다.

 

나무다리의  멋스러움에 운치를 더합니다.

꽃길을 따라 걷는 듯한 느낌이 들어  미소가 지어지고, 옆으로 떨어질까봐 발걸음이 조심스럽습니다.

 

 

 

세미원 실내공간입니다.

안에서  예쁘게 자라는 꽃들의 모습입니다.

참~ 예쁘고 앙증맞아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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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632      031-775-1834             http://www.semiwon.or.kr/

 

봄 햇살이  따스하고 포근함을 선물하네요.

연인들의  사랑스런 모습도 보이고 

 지인들과 서로 주고받는 웃음소리도 들리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입니다.

 

물줄기를 따라 넓은 풍경속에 봄이  펼져집니다.

따라가 봅니다. ^^

 

 

 

샛강이 보입니다.

 

세미원위로 양수대교가 보입니다.

없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들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미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이유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다리밑에는  공사중인데  아직 정리가 안된 느낌이였지만

멋진 작품이 등장할거 같은 에감입니다.

 

 

샛강의  풍경입니다.

오리 가족이 열심히 먹이를 찾는 모습입니다.

무언가 잘 잡히는지  잡아 먹습니다. ^^*

 

 

 

 

 

물속에서 살던  인어공주가 목소리 대신 지상의 행복을 찾았나 봅니다.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걸 보면 분명 인어공주 맞는듯합니다. ^^ ㅎ

 

정원 길을 빨래판으로 ..ㅎ

재미나고 멋진 아이디어란 생각을 하며 저도 그 위를 따라 가봅니다.

 

아직 연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올 여름이 되면 연꽃으로 가득해겠지요.

연못 옆에 써 있는 시를 읽어 봅니다.

 

 

관란대입니다.

 

 

관란대 옆 도자기

 

모네의 정원입니다.

세계적인 화가 모네는  엡트강의 물을 끌어 올려 연못들을 만들고

연못 가득히 수련을 심어 수련들이 발산하는 색깔들과 고요한 물의 어우러진 모습에

우주의 근본적인 신비한 영감을 얻어 그의 노년은 연못과 수련 그림에 전념하였다합니다.

 

이곳에 연꽃이 피면 멋진 풍경이 펼쳐질 ,기분좋은  상상을 하며...

 

 수표분수,  풍기대, 용두단간,  토기탑, 정볍분수등 자리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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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632                     031-775-1834             http://www.semiwon.or.kr/

 

입구가 큰 길가에 접하니 조금은 복잡하단 생각을 하며 들어선 세미원입니다.

깨진 항아리를 쓰레기통으로 만들어 놓아 첫 웃음을 자아네게 합니다.

입장하니 태극기가 반깁니다. 갑자기 경건해지는 마음입니다. ㅎ

흐르는 맑은 시냇물에 손을 담그어 봅니다 . 시원하네요~ ^^

입구부터 이어지는 두물머리의 물줄기인듯합니다.

 

  

 

 

 

 

 

 

 

시냇물? 사이로  돌다리가 어어서 계속 걷고 싶어지네요.

아직은 많은 꽃들이 피기전이라 푸른 잎으로 가득함을 즐거워 해야할 듯합니다.

 

 

 

 

 

 

 

 

 

 

 

한강청정기원제단(漢江淸淨祈願祭壇)
이곳은 삼월 삼짓날이 되면 두물머리의 강심수를 길어다 장독대에 올려놓고
국태민안과 가내안녕을 기원하던 양평군 양서면 일대의 민간 풍속을 확대하여
규모가 큰 장독대를 만들어 한강이 맑고 깨끗하게 보존되기를 기원하며
국가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는 민족의 성스러운 곳으로 조성하였다합니다.

 

제단의 규모와 형식은 사직단에 준하였고 조선시대 궁궐을 그린
동궐도를 참고하여 창덕궁의 장독대를 재현하여 여기에 한강수를
끌어들여 분수대를 만들었다. 이는 한강 물을 민족의 그릇인 살아 숨 쉬는
옹기에 담아 생명이 넘치는 물로 환원 시키겠다는 양평군민의 의지를 상징한 것이라합니다.

 

 

 

 

 

분수대 옆에 휴식공간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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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산 74번지 

 

    031-773- 2299      http://www.소나기마을.kr

 

문학관안으로 들어서면  인포메션 공간이 자리하고있습니다.

시원한 유리에 글들이 매달려 있더군요.

햇살을 이용한 작품 전시가 멋지단 생각을 들게 합니다.

 

 

 

 

황순원 문학관 쉼터입니다.

선생님의 문학을 느끼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됩니다.^^

 

종이도 마련되어있으니 편지도 한번 싸보시고요~ ^^

전 누구한테 쓸까 고민만 했답니다.

 

 

시각장애인들니 이용하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책을  읽어주는 방이니 이어폰만 귀에 살짝 얹으면 고운 목소리로 ...

 

 

 

화면에 자신이 소나기의 내용을 바꿔서 쓸 수 있는 재미난 공간입니다.

여자 ,남자의 주인공 역활을 바꾼다면?? ㅎㅎ 재미난 발상인가요?

 

 

 

학생들 재미난 공간을 만난듯 신난 모습입니다.ㅎ

저도 끼여서...

 

 

안에서 바라 본 광장의 풍경입니다. ^^

 

 

제 1전시실입니다.

선생님의 집필공간과  소장품, 유품 전시관입니다.

 

 

 

 

 

 

제 2전시실입니다.

작품 감상과 입체적인 비쥬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영상실은 학생들이 관람중이라 통과합니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산 74번지     031-773- 2299      http://www.소나기마을.kr

 

현장학습을  온 여고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깔깔거리는 모습에 예전 저의 여고시절이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비식~ 웃엇지요.

꿈도 많고  생각도 많았던...

 

황순원 문학촌 입구에는 밭이 제법 있더군요.

한 학생이 무엇이 있다고 친구들을 부르니 

친구들이 우루루 몰려가 무언가 열심히 봅니다.

그 모습이 사랑스러워 담아 봅니다.

 

봄이 나무마다 연두색의 잎을 만들어  붙여놓은듯 온통 연두빛의 푸르름입니다.

곱군요.. 싱그럽고... 마치 소설속 아이들처럼...

 

 

 

 

 

 

 

소나기 광장을 둘러쌓은 길이 있습니다.

 너와 나만의 길입니다. 

그럼.. 나는 누구랑 걸아야하는건지? ㅎ

 

 

 

송아지 들판이라는군요.

 

 재미난 송아지 모형의 의자입니다. ㅎ

 

들꽃마을에서 바라본 문학관 모습입니다.

 

 수수단 오솔길이라서 그런지 수수단이 많습니다.^^

 

황순원 선생님의 묘역입니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관람하는 시간인가봅니다.

광장 잔디를 걷는 학생,

실내에서 꼼꼼히 설명을 읽는 학생,

영화 상영을 보는 학생,

힘들었는지 편히 쉬는 모습도 보이고요

 

 

 

황순원 문학관입니다.

 

1층과 2층은 전시실.

2층에 중앙홀, 문학 카페, 작품속으로 ,

3층은 야외 카페입니다.

 

소나기 광장에는 잔디가 잘 자라고 있어서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용됩니다.

 

 

 

 

 

입구에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니 

여름에 발 담그고 쉬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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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동 근린공원안에  처음보는 카페가 보입니다.

< 청각장애인이 운영하는 카페>라고 씌여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니 젊으신 여자 분이 이유를 묻습니다.

홍보하려고한다니 웃으며 반겨줍니다.

설명을  잘 해주시니  저의 질문도 많아 집니다.  ㅎ

 

 카페가 생기게 된 이유가 있나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의 배려입니다.

 

어느 소속에서 나오셨나요?

농아인협회  노원지부 소속회원들입니다.

 

카페 상호의 뜻이 무엇인지요 ?

사업장의 명칭도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아름다운 만남의  인연> 을 상징하는 <카페 아인>으로 지었습니다.

 

9호점이라면  이미 본점이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구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틈새아이디어 40선’제9호점을 시작으로 하는것이니 결과가 좋으면 다른 곳에도 ...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장애인  스스로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차암~  아직 경험을 쌓고 있는 교육기간중입니다.

주문하신 음식이 조금 늦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실거죠?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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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중계동 근린공원안에 < 실버카페>가 지나는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줍니다.

실버카페라하면... 이쯤되면 사용처가 무언지 궁금해집니다.

팔각정에  구립 실버카페가 운영중입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운영하시는  모습에 더욱 정겹습니다. 어머니같은 분께서 분주하게 움직이십니다.

 

어르신 및 지역 주민들이  편안히 쉬면서 각종 프로그램과 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고요~

컴푸터와 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혈압측정기도 보이고...^^

 저렴한 가격에 차도 마실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수익금은 어르신 복지에 사용된다니 이용하면서 좋은 일도 할 수 있다 생각하니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0년 5월 8일날에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바자회가 열린다합니다.^^*

 

 

 

이용 안내가 친절하게 붙어 있습니다~ ^^*

 

이달에 열리는 공연 안내입니다.

실버카페안과 데크에서 지켜야할 금기 사항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곳이니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예의를 지킨다면 기분좋은 장소가 될거라 생각듭니다. ^^*

 

 

60세 어르신의 차값은  저렴하네요.

우대같은건 없나요?  무료는 없는지요... 예를 들어 80세 이상되신 어르신...

다음에 가면 여쭤봐야겠습니다. ^^ "

 

실내가 깔끔합니다.

무대도 보이고 조명도 근사하게 달려 있습니다.

컴퓨터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답니다.

혈압측정기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려는듯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책이 조금 부족해 보이는데...

벌써 이용하고 계셔서 빈자리가 있는걸까요?

좋은 책 기증을 받으시면 좋을듯한데...

 

식탁에는 식탁보대신 어르신 공경이란 글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카페에 멋진 러너보다도 더욱 아름답단 생각이 들더군요.^^

 

 

 

 

 

 

실버카페 외부를 돌아봅니다.

개량한복을 입으신  어머님이 부지런히 차를  나르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카페 주변으로  의자를 많이 비취해 놓아 언제든지 쉴 수  있습니다.

 

 

 

 

 

우습게 생긴 공룡이 지킴이 노릇을 합니다.

"누구든지 어르신을 함부로 대하면 내 발 아래 깔린다~ " 으름장 놓는듯한 표정이 재미납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인가봅니다.

카페에서 50m거리에 깨끗하게 정리된 화장실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급하셔도 뛰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천천히... 걸으세요 ~넘어지십니다.^^ "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입니다.

재미나고 신나는 기구들을 배열해 놓아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아이들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려나... 공원에 모든 장소는 영어단어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더운 날이라 오늘은 분수를 틀었습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나무밑에 물줄기의 시원함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아장아장 걸음마를 걷는 꼬마 녀석이 물줄기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칭얼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말리는 엄마의 목소리에서는 약간의 짜증이 묻어납니다.

그 소리에 저는 미소가 지어집니다. 죄송해요~ 웃어서....^^" 히죽~

 

 

 

해시계도 보이고...

연못을 산책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저도 여유롭게 봄날을 만나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올 봄이 가기전에 .. 봄을 놓치지말아야겠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자하철 7호선 하계역 6번 출구에서 50m쯤 직진하시거나  중계역 4번 출구에서 직진하시면  된답니다.^^*

버스는요~  위에 사진속 글 보이시죠?  참고하시고요.

 

집에 계시는 어르신, 부모님들께

나무 그늘아래 향긋한 차 한잔 하시며 바둑도 두시고 책도 읽으시고 친구 사귀실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말씀 올리면 어떨까요?

아마  칭찬 받으시는 자식이 되시지않을까 생각듭니다.

 

차암~  어르신 주머니에 차값 넣어 드리는 거 잊지 마시고요! ^ ,.~ * 찡긋. (큰 돈 안드니 부담이 없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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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고성군청 033-680-3114 

 

38선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항만입니다.

깨끗한 백사장은 여름 휴가지로 적합합니다.

백사장 옆에는 현대식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거진항의 발전은 명태가 유도했다고하며 이 지방엔 명태주산지로 별미음식이 다양합니다.

 

제가 도착하니 어둠이 내립니다. 어둠속에 거진항입니다.

항구에는 자연산만 취급하는 저의 단골집이 있습니다.

멀리까지 왔으니  맛을 보고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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