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 마을을 찾아보니
통여 중아시장 뒤편에 있습니다.
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는 벽화...^^*
중앙시장 옆 나폴리 모텔 사이로 걸어서 5분 거리이군요.
화려한 색감들이 마을을 가득 매우고 있으니 마치 유아원에 온듯한 착각이 듭니다.
아직 흰벽으로 남아있는 벽들도 눈에 보이구요. 벽화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흰 벽면에 어느 화가의 꿈이 담겨질지 궁금합니다.
동파랑 구판장이라고 합니다.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주민들이 판매를 합니다. ^^*
이곳을 다니실때는 조용조용...
앗!! 천사의 날개입니다.
달고싶은데...
가끔 천사같은 행동 하는건 사실이니 한번 달아볼까요.
꼭` 지킵시다. ^^
동네가 깨긋해져서 파리가 살곳을 잃은듯 한 표정입니다.ㅋ
굴뚝요정이 지나는 사람마다 인사를 전하는군요. 안녕~~ ^^
조용히 다녀~ !
한녀석이 우리를 보며 당부합니다. ^^"
동파랑 벽화마을의 풍경을 담은 그림이군요.
꽃들이 가득 피어 난 벽들입니다.
사계절 피어 있는 꽃들의 모습이 화려합니다.
많은 손도장처럼 푸르름으로 가득한 손길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앗!!
넘어졌습니다. 착한 어린이는 울지않습니다. ㅎ
사랑하는 사이 맞나요?
왜 외면하고 있는건지..ㅎ 돌아봐주세요~
나도 숨바꼼질 시켜주지~
나도 하고싶은데...
영희야~ 나랑도 노올자~~ 응?
우리의 어린왕자님이 이곳에도 등장 하십니다.
별이 가득한...
하수관의 멋진 변신입니다. 재미나네요.^^
작은 공간에도 채우져 있는 동피랑 마을의 벽화가 정겹습니다.
태인카페라고 하는곳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저의도 냉커피 한잔 주문했습니다.
커피 두잔 내주시며 정겹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통영의 정이 느껴집니다.
찾아가시는데 조금이라도 편리함을 드리려고 모텔과 강원수산을 올립니다.
골목따라 올라가시면 동피랑 벽화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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