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등대가 보인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절벽 위에 하얀 등대가...

 

섬의 남동쪽 끝의 쇠머리오름(132m)에 자리 한  등대.

우도에는 등대가 몇개 있는데 유난히 이 곳의 등대에는 관광객이 많다.

 

등대를 먼저 방문한 후에  더위를 식힐겸 보트를 탔다.

바다 위에서 바라 보는  화산 쇠머리 오름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왔다.

 

 

 

보트 타는 곳으로 가니 일인 만원이라한다.

배에 오르기도 힘들 정도로 파도가 높다.

겁나긴 하지만... ^^"

 

6인용 보트가 움직이니  또 다른 파도를 만들어 낸다.

 

 

 

 

 

 

파도와 보트 속도 때문에 사진을 담을 수 가 없다.

배가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달리니...

절벽 가까이 가서 특이하게 생긴 부분  설명 듣고...

 

 

 

 

 

 

이 곳이 콧구멍 닮았다고 들었는데

나머지는 기억이 가물... ㅎ 생각이 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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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이 보인다.

잠수함을 타고 물 속으로 들어 가면 또 다른 세상이 보이겠지?

얼마나 아름다울까?

 

 

 

빠쁘게 움직이는 보트의 물줄기가 리본 플러워 같다.

우도 하얀 등대는  조용한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니 여유로운 한 여름의 우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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