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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줄기에 다리가 놓였다.
배가 어떻게 지나가나 궁금했는데
때마침 배가 지나간다고 통행 금지를 알린다.
일정 부분을 차단하고 그 부분의 다리가 배가 지나가도록 움직였다.
배가 지나니 다시 통행이 시작되고...
구드래 선착장 이 보이고
뒷편에 낙화암과 부소산성 그리고 고란사가 있는 야산이다.
걸어서 살 수 있는 곳이다.
코스모스가 여전히 예쁘다.
축제를 알리는 에드벌륜도 신나게 흔들리고...
기마 행렬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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