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찾았던 경주 불국사의 풍경입니다.
벚꽃과 고찰의 만남은 환상적인 커플이네요.
화려한 사찰 건물의 색과 하얀벚꽃의 조화, 우리 제법 잘 어울리죠? 하는 듯...
벚꽃은 사찰안보다 주차장 근처에 가득 피어, 흩날리며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 풍경입니다.
좋은 사람,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경주 시민들의 미소가 불상의 미소를 닮았네요.
2012년 4월에 담아온 사진이라 좀 지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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