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9

 


축복 - 권진원

축 복

눈부신 날이면
나는 기억해요
하얀꽃잎이
눈처럼 날리던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을
그댄 내게 말했죠
이런날 오기를
기도했었다고
나도 알고 있었죠
우리 만남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란 걸
사랑은 이렇게
정말 놀라운
마술 같아요
눈을 감으면
이세상 모든게
가슴 벅찬 축복이예요
눈부신 날이면
나는 기억해요
하얀꽃잎이
눈처럼 날리던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을
힘든날도 있었죠
세상은 그렇게
쉽진 않았었기에
그렇지만 가만히
서로의 가슴 안으면
아무런 걱정 없어요
사랑은 이렇게
정말 놀라운
마술 같아요
눈을 감으면
이세상 모든게
가슴 벅찬 축복이예요
눈부신 날이면
나는 기억해요
하얀꽃잎이
눈처럼 날리던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을
처음 만난 그날을

가사 출처 : Daum뮤직

 

 

<저작권에 문제가 되면 말씀해 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Sex Bomb - Max Raabe - CF Top 20 Vol.8 - V.A.

 

 

 

1727

 

 

 

 

Ray Charles - I Can`t Stop Loving You

 

 

I can't stop loving you
So I've made up my mind
To live in memory
Of such an old lonesome time

I can't stop wanting you
It's useless to say
So I'll just live my life
In dreams of yesterday.
(dreams of yesterday)

그대 향한 사랑을
멈출 수 없어요
난 마음 먹었지요
외로움으로 가득찼던
그 시절의 추억속에 잠겨 살기로
그대 향한 사랑을 멈출 수 없어요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나는 과거의 꿈 속에서
살아갈 거예요

Those happy hours
That we once knew
Though long ago
Still makes me so blue
They say that time
Heals a broken heart
But time has stood still
Since we've been apart

I can't stop loving you
I've made up my mind
To live in memories
All the lonesome time

한때 가졌던 행복한 시간들은
오래 전에 흘러갔지만
여전히 내 마음은
슬픔에 젖습니다
사람들은 말하지요

I can"t stop loving you
It"s useless to say
so I"ll just live my life
In dreams of yesterday
(of yesterday) go to **

시간의 흐름속에
상심한 마음은 아물어 간다고
하지만 우리가 헤어진 후
시간은 멈춰 서 버렸어요 .

 

1725

 

 

<저작권에 문제가 되면 말씀해 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1705

 


- 백미현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사랑했단 기억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가사 출처 : Daum뮤직

 

 

<저작권에 문제가 되면 말씀해 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Between The Leaves(나뭇잎 사이로) - KAYO

 

 

1706

 

 

 나뭇잎 사이로

행복한 풍경들이

많이 보이는

주말이기를 바라며...

 

 

<저작권에 문제가 되면 말씀해 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

 

 

1697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님은 어딜가고
저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사이로 맑은달
구름걷혀 나타나듯

고운내님 웃는얼굴
어둠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끝에 봉숭아
지기전에


그리운 내님도 돌아오소@

별사이로 맑은달
구름걷혀 나타나듯

고운내님 웃는얼굴
어둠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끝에 봉숭아
지기전에


그리운 내님도 돌아오소

 

 

 <저작권에 문제가 되면 말씀해 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1698

 


사랑하기 좋은 계절 - 이지영

낡은 커튼을 열고 싱그런 햇살을 느껴봐
오랜 잠에서 깨어나 음- 지금은 사랑할 계절
견딜 수 없이 아팠던 어제의 일들은 계절에 실려 날아갈거야
천천히, 천천히 다가오는 사랑을 느껴요

아름다운 그대 미소 다시 보고 싶어
나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멋진 그대 미소 나 반해버렸나봐
그대에게 다가가도 될까요?

그댄 사랑을 믿나요? 우린 모두 외로운 사람들
이젠 마음을 열어요 너무 오래 아파했잖아요

사랑은 그대 가까이에
천천히, 천천히 다가오는 사랑을 느껴
사랑에 빠지기 좋은 계절



가사 출처 : Daum뮤직

 

 

<저작권에 문제가 되면 말씀해 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1695

 

 

오늘이 좋다 - 안치환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너무 오랜만에 모여 지난날의 추억을 나눠보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누구는 저 세상으로 또 누구는 먼 나라로 떠났지만
그립던 너의 얼굴 너무 좋구나 니가 살아 있어 정말 고맙다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살다보니 외롭더라 니가 있어 웃을 수 있어 좋다
시집 안 간 내 친구야 외기러기 내 친구야 오늘은 내가 너의 벗이 될게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하나도 넌 변한 게 없구나
남은 인생 통틀어서 우리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내 친구야
남은 너의 인생에 저 하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랄게
오늘이 좋다!

술 한잔에 해가 지고 또 한잔에 달이 뜨니 너와 나의 청춘도 지는구나
잘난 놈은 잘난 대로 못난 놈은 못난 대로 모두 녹여 하나되어 마시자
하지만 우리 너무 취하진 말자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구나
남은 인생 통틀어서 우리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내 친구야
남은 너의 인생에 저 하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랄게
오늘이 좋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저작권에 문제가 되면 말씀해 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