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역사관>

13세가 위대한 지도자, 위대한 인물인 칭기스칸에 대해  볼 수 있습니다.

 

 

 

 

 

 

 

 

 

 

 

<생태관>

몽골의 지하자원과 식물, 동물 곤충을 전시합니다.

공룡의 화석과 그 자취등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관>

사냥도구, 식기, 의상, 생활용품등...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250         031 ) 559- 8222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앞에서 330-1번을 타면 몽골문화촌까지 갑니다.

 

 


 수동면 내방리 산30-12번지  

 

마석에서 수동계곡을 끼고 달리면 축령산 입구를 지나고 또다시 비금계곡이 이어집니다. 

30분늘 달리다보면 몽골문화촌앞에 도착~

수동 계곡 사이에 하얀색의 겔이 보이고 몽골문화촌 맞은편에는 아기자기한 야생화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다. 

야생화로 꾸며놓은 비금들꽃식물원이라는데 조금 이상한 분위기입니다.

공사중인듯...

 

다시 조성을 한다고 합니다.

구경왔다하니  아직 볼건 없지만 천천히 둘러보라고 하십니다.

 

2010년 5월 14일에 찍은 들꽃 수목원 풍경입니다.

아직 조성중이니 일부로 가시지는 마시고 몽골 문화촌에 가시면 잠시 둘러보시라고 올려봅니다.

 

 

 

 

 

 

 

 

 

 

 

 

 

 

 

 

 

 

 

 

 

 

 

 

 

 

 

 

 

 

 

 

 

 

 

1029

 

남양주  몽골 문화촌을 찾아봅니다.

축령산 야영장을 지나 수동계곡을 따라 올라갑니다.

마석에서 제 승용차로 30분정도 달린듯하군요.

 

물이 많아 수동이라는 지명을 사용할 정도로 깨끗하고 맑은 물이 넘치는 곳입니다.

몇해전에 지나다보니 시원한 물줄기가 줄어들어 조금은 아쉽단 생각이 들었던 곳인데

비가 온지 며칠 안되어서 그런가요.. 오늘은 물줄기가 흐릅니다. ^^"

 

문화촌과 들꽃수목원이 마주보는 위치에 있더군요.

들곷수목원은 한창 조성중이셔서 양해를 구하고 잠깐 둘러보았는데

두 곳을 함께 관람하시면 좋은 듯합니다.

 

 

 

 

 

몽골장학회를 설립해 한국 유학을 원하는 몽골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온 남양주시가

98년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협력관계를 맺은 후 몽골의 기후와 가장 비슷한 곳에 남양몽골촌을 세운 박물관 겸 테마공원입니다.

 

 

 

몽골인의 전통주거 양식인 ‘겔’을 9채 지어 전시관으로 꾸몄습니다.

전시장에서는 몽골인들의 전통의상과 생활 소도구는 물론 예술과 무속신앙의 면모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체함관입니다>

어린이들이 몽골에 대해 체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임, 음악 등...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250         031 ) 559- 8222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앞에서 330-1번을 타면 몽골문화촌까지 갑니다.

 

 

1028

 

 

 두물머리 옆 수밀원 미술관입니다.

아담한 실내에 가득 채워진 그림 감상도 하시고 차도 드시고...^^*

 

 

 

 

 

 

 

 

 

 

 

 

 

 

 

 

1026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1리  

 

양평의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라는 뜻의 옛지명입니다.

400년 동안 이 자리를 지켜온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에 피는 물안개가  유명한 곳으로

옛모습 그대로의 황포돛단배 2척을 복원 정박시켜 놓아 그 운치를 더합니다.

 

입장료는 없고 주차비가 2000원입니다.

물론 마을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서 오시면 무료~~ ^^*

선택은 자유입니다. ^^* ㅎ

 

수령이 400년  느티나무는 그 잎의 푸르름으로 주변을 압도하며 서 있습니다.

한그루처럼 보이지만 실은 세그루의 느티나무입니다.

 느티나무 아래 벤치에 앉으면 사방으로 둘러쳐진 강과 산이 한 눈에 들어오니 명당이 바로 이곳이 아닌런지...

 

 

 

 

 

젊은 부부가 가족 사진을 담고 있는 모습이  멋지 풍경을 추가해 주는 듯합니다.

 

 

 

 

 

느티나무 아래 고인돌이 자리합니다.

 

 

 

 

 

 

 

 

 

 

어린아이의 놀이터로 변신한 배입니다.   어찌나 재미나게 놀던지...

 

 

그림과 시가 담긴   작품들이 여행객의 눈길을 집중 시킵니다.   

저는 커피 한잔 사서 마시며  한참을 보고 읽었습니다.

 

 

 

커피 향기가 풍기는 자그만 카페입니다.

 

70세가 훨씬 넘어 보이시는 어르신 두분이  사진을 담으시네요.

사진 찍으시는 어르신이 할아버지 모델의 폼이 엉성하다 생각을 하시는지  자꾸 핀잔? 을 주십니다.ㅎ

 

두물머리 입구에서부터 두물머리 느티나무 장소까지 강주변으로 이어진 ...

 

 

 

 

 

1020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632      031-775-1834             http://www.semiwon.or.kr/

 

자성문입니다.

화강암으로 둥글게 조각되어 높이 1.9m 원형으로 만들어진 석문의 형태를 합니다.

둥글게 조각된 것은 자연과 인간이 둘이 아니고 하나임을 상징하였고, ]

머리를 숙이면 문지방에 “우리가 자연에 겸손하면 자연도 우리에게 겸손합니다.”라고 조각되어 있다.

내경의 높이는 1.6m 낮은 크기로 누구든 허리를 굽혀야 출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다.

 

나무다리의  멋스러움에 운치를 더합니다.

꽃길을 따라 걷는 듯한 느낌이 들어  미소가 지어지고, 옆으로 떨어질까봐 발걸음이 조심스럽습니다.

 

 

 

세미원 실내공간입니다.

안에서  예쁘게 자라는 꽃들의 모습입니다.

참~ 예쁘고 앙증맞아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1005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632      031-775-1834             http://www.semiwon.or.kr/

 

봄 햇살이  따스하고 포근함을 선물하네요.

연인들의  사랑스런 모습도 보이고 

 지인들과 서로 주고받는 웃음소리도 들리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입니다.

 

물줄기를 따라 넓은 풍경속에 봄이  펼져집니다.

따라가 봅니다. ^^

 

 

 

샛강이 보입니다.

 

세미원위로 양수대교가 보입니다.

없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들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미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이유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다리밑에는  공사중인데  아직 정리가 안된 느낌이였지만

멋진 작품이 등장할거 같은 에감입니다.

 

 

샛강의  풍경입니다.

오리 가족이 열심히 먹이를 찾는 모습입니다.

무언가 잘 잡히는지  잡아 먹습니다. ^^*

 

 

 

 

 

물속에서 살던  인어공주가 목소리 대신 지상의 행복을 찾았나 봅니다.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걸 보면 분명 인어공주 맞는듯합니다. ^^ ㅎ

 

정원 길을 빨래판으로 ..ㅎ

재미나고 멋진 아이디어란 생각을 하며 저도 그 위를 따라 가봅니다.

 

아직 연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올 여름이 되면 연꽃으로 가득해겠지요.

연못 옆에 써 있는 시를 읽어 봅니다.

 

 

관란대입니다.

 

 

관란대 옆 도자기

 

모네의 정원입니다.

세계적인 화가 모네는  엡트강의 물을 끌어 올려 연못들을 만들고

연못 가득히 수련을 심어 수련들이 발산하는 색깔들과 고요한 물의 어우러진 모습에

우주의 근본적인 신비한 영감을 얻어 그의 노년은 연못과 수련 그림에 전념하였다합니다.

 

이곳에 연꽃이 피면 멋진 풍경이 펼쳐질 ,기분좋은  상상을 하며...

 

 수표분수,  풍기대, 용두단간,  토기탑, 정볍분수등 자리한 곳입니다.

 

 

 

 

 

 

 

 

 

 

 

 

 

1004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632                     031-775-1834             http://www.semiwon.or.kr/

 

입구가 큰 길가에 접하니 조금은 복잡하단 생각을 하며 들어선 세미원입니다.

깨진 항아리를 쓰레기통으로 만들어 놓아 첫 웃음을 자아네게 합니다.

입장하니 태극기가 반깁니다. 갑자기 경건해지는 마음입니다. ㅎ

흐르는 맑은 시냇물에 손을 담그어 봅니다 . 시원하네요~ ^^

입구부터 이어지는 두물머리의 물줄기인듯합니다.

 

  

 

 

 

 

 

 

 

시냇물? 사이로  돌다리가 어어서 계속 걷고 싶어지네요.

아직은 많은 꽃들이 피기전이라 푸른 잎으로 가득함을 즐거워 해야할 듯합니다.

 

 

 

 

 

 

 

 

 

 

 

한강청정기원제단(漢江淸淨祈願祭壇)
이곳은 삼월 삼짓날이 되면 두물머리의 강심수를 길어다 장독대에 올려놓고
국태민안과 가내안녕을 기원하던 양평군 양서면 일대의 민간 풍속을 확대하여
규모가 큰 장독대를 만들어 한강이 맑고 깨끗하게 보존되기를 기원하며
국가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는 민족의 성스러운 곳으로 조성하였다합니다.

 

제단의 규모와 형식은 사직단에 준하였고 조선시대 궁궐을 그린
동궐도를 참고하여 창덕궁의 장독대를 재현하여 여기에 한강수를
끌어들여 분수대를 만들었다. 이는 한강 물을 민족의 그릇인 살아 숨 쉬는
옹기에 담아 생명이 넘치는 물로 환원 시키겠다는 양평군민의 의지를 상징한 것이라합니다.

 

 

 

 

 

분수대 옆에 휴식공간도 보입니다. ^^

 

 

 

 

 

 

 

 

 

 

 

 

 

1003

 

+ Recent posts